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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이조 영조가 시조묘를 조경단에 봉안할 때 영의정인 김치인이 중대한 일을 도신에게 전임시켜서는 아니 된다고 하고 전주에 봉심차 내려왔을 때 건지산 일대를 둘러보았으며
송천동 골짜기를 가리켜 乾末薇初 可活萬人之地"라고 하면서 감탄했다는 설이 있다.
만여명의 사람들이 활달하게 살 수 있는 자리라고 풍수지리설을 들어 예견한 것을 보면 현재 향토사단이 들어서게 되었음을 우연의 일치 라고 하겠다.
당시 송천동 일대는 赤松이 울창했고 산계곡 끝이 되는 서쪽으로 전주천 물이 넘치게 흘렀을 뿐만아 니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 맑아 솔밭과 내를 연유하여 송천동이라고 했다고 함.
송천동 골짜기를 가리켜 乾末薇初 可活萬人之地"라고 하면서 감탄했다는 설이 있다.
만여명의 사람들이 활달하게 살 수 있는 자리라고 풍수지리설을 들어 예견한 것을 보면 현재 향토사단이 들어서게 되었음을 우연의 일치 라고 하겠다.
당시 송천동 일대는 赤松이 울창했고 산계곡 끝이 되는 서쪽으로 전주천 물이 넘치게 흘렀을 뿐만아 니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 맑아 솔밭과 내를 연유하여 송천동이라고 했다고 함.
연혁
| 년/월 | 연혁 |
|---|---|
| 1996.09.01 | 송천동이 송천1동과 송천2동으로 분동 현재에 이르고 있음. |
| 1989.05.01 | 전주시에 구청이 신설됨에 따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으로 함. |
| 1957.12.12 | 전북 완주군 조촌면의 일부지역이 전주시로 편입되면서 완주군 조촌면 오송리가 송천 동1가 로, 시천리가 송천동2가로 하여 이 를 통합하여 송천동으로 함. |